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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Civ 뉴스레터 7월호_ 사람들이 수십 년 간 돌아볼 인류 역사의 한 순간

작성자
생태문명원
작성일
2022-08-19 11:01
조회
118
EcoCiv의 7월호 뉴스레터에는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이들을 향한 Philip Clayton(EcoCiv 대표)의 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십 년 간 돌아볼 인류 역사의 한 순간'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글을 공유합니다.


친애하는 EcoCiv의 동료들에게.

여러분은 엄청난 문화적 전환의 시기에 이 단어들을 읽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 기업, 정부, 그리고 국제 기관들이 이 행성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급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여전히 평소처럼 사업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생태학적 변화에 저항하며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더욱 급진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서 사람들이 수십 년, 심지어 앞으로 몇 세기 동안 뒤돌아볼 순간일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10년"을 살아가면서도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는 역사의 판단을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변화의 추는 지금도 흔들리고 있다는 징후가 있고,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 전환의 10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곳 EcoCiv는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와 가속화하는 데이터의 속도를 추적하고 있는데, 올 봄 IPCC의 6차 평가 보고서가 그 정점이었습니다. 지난 6월 말 미국 대법원은 환경보호청의 환경보호 능력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같은 주에 법원은 여성의 생식권을 심각하게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주 후, 버티고 있던 상원의원들은 기후 법안에 대한 반대를 번복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환경 법안이 앞으로 나아가 법률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날, 유엔 회원국 대다수를 포함하는 161개 국가는 인류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함께 동의하였습니다.

인간을 두 그룹으로 나누는 유명한 비유가 있습니다. 컵에 남은 물을 보가 잔이 반쯤 비어 있는 것처럼 보는 사람들과 물이 반쯤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EcoCiv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도전을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로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는 남수단, 포모나 시, 한국의 서울 등 다양한 수준에서 주요 정책 작업 및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작업은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이라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끔찍한 기후 관련 재난과 함께 올 여름은 전 세계적으로 긴박감이 고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넷플릭스에서 데이비드 애튼버러(David Attenborough) 감독의 새 영화 "A Life on our planet"을 추천합니다.) 가디언의 환경부 편집자인 데미안 캐링턴(Damian Carrington)은 최근 뉴스레터에서 진행 중인 몇 가지 진전을 나열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정부가 가스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 공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거대한 허브 공항인 스히폴(Schiphol)이 내년부터 운항하는 항공편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호주에서는 녹색당의 지지를 얻어 주요 기후 법안이 통과될 예정입니다. 미국은 녹색 에너지 일자리가 330만 명을 고용할 정도로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저배출 차량 관련 일자리는 25% 증가한 반면, 석탄 일자리는 12% 감소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금융은 2022년 상반기에 1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네, 인류는 엄청난 기후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의 속도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EcoCiv가 해결책을 찾아 명명하고, 확산하고, 발전시킬 방법을 찾는 데 동참하고 지지해 주십시오.

생태 전환을 꿈꾸며,
필립 클레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