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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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03] 『기후 돌봄』 저자 4인 인터뷰
권범철/ ‘돌봄’은 현존하는 질서와의 싸움이다 올바른 행동을 한다는 것은 곧 성공이다 책을 만드는 일,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과 나누는 시간, 번역과 같은 일을 좋아하지만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건 생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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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후 돌봄』 서평: 과학기술로 해결하지 못하는 기후위기, 돌봄과 만나다
‘기후+돌봄=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 기후위기를 해결할 답은 국제적인 규제와 과학기술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간 환경회의’가 열렸다. 스톡홀름 회의는 각국 정부가 모인 세계 첫 국제 환경회의였다. 이 회의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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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농업] 문명의 전환: 한신대 생태문명원 생태문명 세미나
기후위기와 함께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전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철학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태문명’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환경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적 체제 또는 문명을 나타내는 생태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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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닥쳐온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회의 자세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 달성 불가능에 가까워 “냉소적인 반응은 금물”…인식과 마음가짐에 변화 필요해 기후재난 시대에 놓인 한국 교회와 교인들의 과제를 짚어보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강연홍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원장 신승민 목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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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서평‘노장청’이 함께 기후위기 데드라인을 미루는 법
“우리에게 아직 시간이 있다.” 이 말만으로도 희망적이다. 이 시대 가장 화급한 사안이라고 하는 기후위기 뉴스를 다루는 팀에서 일하다 보면 매일 희망과 절망이 교차한다.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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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태문명원 뉴스레터(2022.5.)에 소개된 한신대 생태문명원 개원 소식
1. EcoCiv와 한신대학교 MOU 체결 EcoCiv와 한신대학교가 협력관계를 수립하며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생태문명원을 설립하고 공식적인 MOU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한신대학교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구의 날인 2022년 4월 22일에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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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신대,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콜로퀴움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2일(금) 오전 9시 30분 서울캠퍼스 백석관에서 미국 생태문명원(대표 필립 클레이튼, Philip Clayton) 한국분사무소 개원식을 가졌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한신대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업무 협약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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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기후위기 대비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포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 기후위기와 친환경 무상급식 10년 성과를 조명하는 ‘생태전환과 기후를 생각하는 학교의 먹거리교육’ 국제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학교급식의 교육적 기능과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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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생태문명 선언』 서평: “오직 생태문명이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막는다”
거침없이 우리 삶을 파고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결합된 환경재난의 복잡한 실체를 보여주었다.”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간 해였다.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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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0 한국생태문명회의 개최 안내
올 한해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코로나19, 그리고 가장 길었던 54일의 장마를 불러온 기후위기는 미래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환경을 보존하고 지구의 모든 생명과 더불어 살지 않는다면, 인간은 파국적 재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