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양삼심기 국민운동(1·1·10 운동)의 전 단계로서 양삼심기에 참여하는 개인, 모임, 단체, 공공기관 등의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교류합니다. 양삼 재배면적이 점점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야 더욱 다양한 활용방안과 산업화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시면 생태문명원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양삼 활용 연구

    양삼 활용 연구

    양삼은 친환경 조사료(지방·단백질·전분 등의 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건초 등의 사료) 작물과 탄소 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삼은 ㏊당 생산량이 32.5t으로 옥수수 17.5t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또한 양삼으로 만든 플라스틱의 생분해 기간은 80일에 불과해 상용화가 실현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북도는 2009년부터 새만금 농업용지 5㏊에 양삼을 시험 재배했고, 2024년 직접 개발한 품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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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양삼심기

    서울의 양삼심기

    서울 강남구는 2024년 도심지 내 양삼 시범 재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모산, 못골공원, 수서역 인근, 세곡동 사거리, 세곡천, 탄천 등 하천, 산림, 도로변 자투리땅 6곳(1550㎡)에 심을 계획입니다. 밭갈이 작업 및 이랑 설치를 마친 뒤 5월 중순에 파종하고, 6~9월 중 잡초 제거 및 관수 작업을 실시하며, 10월에 수확해 이듬해 비료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강남구는 양삼 재배지역에 홍보판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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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새마을회의 양삼심기

    전국 새마을회의 양삼심기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전국 새마을회에 양삼심기를 권장함에 따라 많은 지역에서 양삼 시범 재배가 이뤄졌습니다. 당시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명 살림을 위해 1건(유기농 태양광 건설), 2식(나무와 양삼 심기), 3감(전기, 고기,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2020~2022년 양삼을 심은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등촌4동 △서대문구 남가좌1동 ■인천·경기 △인천 계양구 △이천시 △안양시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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